뉘른베르크 한인민박
독일이 맥주와 소세지로 유명한건
모두 잘 알고 계실거예요 ^ ^
뉘른베르크 또한
고유의 소시지가 유명한데요..
"뉘른베르거(Nuernberger)"라는 이름으로
검지 손가락만한 굵기의 앙증맞은 소세지랍니다.
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이 곳이
뉘른베르크에서도 가장 유명한
소세지 집이예요.
뉘른베르크 소세지 전문점: Bratwursthausle
아래 클릭하시면 지도를 보실수 있어요.
(출처:구글) https://goo.gl/maps/1s3We
무려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이력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래요~*
소시지 8개 8.9유로, Tucher (뉘른베르크제조)맥주 한 잔에 3.5유로.
테이크아웃으로 빵에 소시지를 3개 끼워 가면 2.2유로의 저렴한 가격에 맛을 즐길 수 있으세요.
구시가지를 둘러보다 중간에 점심을 해결하기 딱 알맞은 곳이랍니다 :-)
참!!
여기 식탁에 보시면
빵들이 올려져 있죠?
처음 유학시절 학생일때..
한국처럼 빵은 서비스로 나오는줄 알고
생각없이 먹었더랬죠..
그런데 다 먹고나서..
몇개 먹었냐며 계산에 포함되었다는..ㅎㅎ
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~~**
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시면
이렇게 직접 소세지를 굽는 모습을 보실수도 있어요~ :-)
아주 정성스럽게 담는 모습...ㅎㅎ
맛있겠죠?
그리고 이곳에 아이스바인이라는 메뉴도 추천해 드려요~!!
레드와인과 함께 드시면 더더욱 맛나겠죠? :-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